사회생활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는데 어른들을 존경해요.

사회생활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는데 어른들을 존경해요.
저는 중3인데 이번에 3년동안 쭉 쭉쭉쭉쭉쭉쭉쭉쭉쭉쭉쭉쭉쭉뻗은동아리의장이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신입생 모집에 대해 인터뷰를 해야 하는데 아래층에 있는 친구가 그만두기로 결정해서 제가 그 친구를 대신해야 합니다... 할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이여, 저는 계속해서 이것에 부딪칩니다. ;)
사실 원래 부회장은 학점이 올라가면 감독이 되는데 원래 부회장이었던 친구(A라고 하자!)가 힘들다고 해서 그만뒀는데...
갑자기 생겨서 한동안 공석이였는데 이번에 학점이 올라가서 매니저를 재선해달라고 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간부 같은 일을 하기 힘든 성격이라 정말 하기 싫었는데 하겠다고 하는 멤버가 없었어요. 담임선생님도 하라고 하셔서 학교 행정관 등이 와서 그냥 하라고 해서.. 갑자기 하게 되었습니다.